최근 한국 조상땅찾기서비스에 대해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2008년도에 경기도에서만 2천5백만 평의 땅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전국적으로 6천5백만 평의 부주부동산이 재정경제원에 의해 집계된 바 있었습니다. 조상땅찾기는 2008.1.1.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찾기 서비스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해당이 될 수 있으니 혹시라도 내용을 찾아보시고 해당이 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상땅찾기서비스 신청대상
재산(토지)관리의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로 직계 존, 비속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를 파악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도민들에게 상속관계 및 본인 여부 확인 후 지적정보센터 전산자료를 검색하여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토지(임야) 대장상의 최종 소유자만을 기준으로 검색 가능하고 개별필지에 대한 소유권 변동 내역은 확인 불가
※토지·임야대장이 최초로 작성되기 이전(1910년)의 소유권에 대한 검색 불가
신청 대상자는 본인 또는 사망자의 경우는 그 상속인
2008.1.1.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찾기 서비스로
사망인(조회대상자) 기준 기본증명서에 사망일자가 표기되어야 하고,
가족관계증명서로 사망인과 신청인의 가족관계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청방법
조상땅찾기서비스는 먼저 기관에 방분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대상자인지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해당이 되시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인증을 한 뒤 정보 입력을 하고 바로 신청 할 수가 있습니다. 신청기관 담당자가 승인 이후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세요.
신청이 가능한 경우 다음과 같이 진행해 주세요.
1. PC에 발급받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PDF파일이 존재 할 경우
-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본인인증 진행
- 증명서는 상세증명서, 주민번호 전부공개 여야 합니다.
2. 증명서 파일이 없는 경우
- [증명서 발급 사이트로 이동] 버튼을 클릭하여 조회대상자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PC에 저장 후 본인인증 진행 * 증명서 파일 PDF 발급 안내
* 처리기한 : 최대 3일
해당제도 조상땅찾기서비스는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지를 알려줌으로써 불법 혹은 부당한 행위로부터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지원하는 행정서비스입니다. 명확하게 처리해야할 토지가 있으시다면 신청 조회를 하셔서 확인 하시고 재산권을 보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